Purfie가 변화한 과정
Purfie는 이름의 유래처럼, 강아지처럼 항상 곁에 있는 플랫폼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항상 곁에서 친구처럼 있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Purfie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돋움에도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어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퍼피는 “보이는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보여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보여주고 어떤 것들로 표현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학생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어떤 말들과 표현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하며 Purfie의 모습들을 조금씩 더 선명하게 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Learning that Stands Out”, “눈에 띄는 성취, 눈에 띄는 교육”이라는 문장을 표어로 잡았습니다. 학생들의 성취와 성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물을 바로 확인함으로써 실력에 보탬이 되는 학습의 친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래서 성장과 성취를 중심 키워드으로 잡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 책과 블록을 쌓고 수치화시키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계획하였습니다.
Purfe의 로고는 위의 마음을 배경으로 탄생했습니다. Purfie와 함께 책을 펴고 공부하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Purfie를 상징하는 알파벳 P와 학생들의 실력, 성취를 상징하는 책 모양을 결합해 Purfie의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Purfie를 위해 거쳐간 수많은 Purfie들>
Purfie의 색
Purfie를 말하는 두 색입니다. 학생들이 사랑하고 사랑할 수 있는 두 색으로 Purfie를 구성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밝음, 그리고 노력을 표현할 수 있는 두 색으로 Purfie를 그려 나가고자 하였습니다.